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/2016-17 시즌 (문단 편집) === 1월 28일 4R vs [[브렌트포드 FC]](홈) 4:0 승 === ||<-4> '''{{{#ffffff 2016-17 FA컵 4라운드 첼시 스쿼드 (3-4-3)}}}''' || || LW [br]14 [[루벤 로프터스 치크]][br] ||<-2> ST [br]23 [[미키 바추아이]][br] || RW [br]22 [[윌리안]][br](2 [[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]] 64') || || LWB [br]6 [[나단 아케]] || LCM [br]4 [[세스크 파브레가스]] || RCM [br]29 [[나다니엘 찰로바]][br](21 [[네마냐 마티치]] 73') || RWB [br]11 [[페드로 로드리게스]][br](19 [[디에고 코스타]] 76') || || LCB [br]28 [[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]][br](16 [[호베르트 케네지]] 71') ||<-2> CB [br]26 [[존 테리]] (C) [br] || RCB [br]5 [[퀴르 주마]][br] || ||<-4> GK [br]1 [[아스미르 베고비치]] || || 교체 명단 || 37 [[에두아르두]] || 2 [[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]] (64') || 21 [[네마냐 마티치]] || || 10 [[에덴 아자르]] || 19 [[디에고 코스타]] (76') || 16 [[호베르트 케네지]] (71') || 15 [[빅터 모지스]] || ||<-3> '''{{{#ffffff 첼시 FC}}}''' ||<-3> '''{{{#ffffff 브렌트포드 FC}}}''' || || '''{{{#0046ad 분}}}''' || '''{{{#0046ad 득점}}}''' || '''{{{#0046ad 어시스트}}}''' || '''{{{#ff0000 분}}}''' || '''{{{#ff0000 득점}}}''' || '''{{{#ff0000 어시스트}}}''' || || 14 || [[윌리안]] || || ||<-3> || || 21 || [[페드로 로드리게스]] || [[미키 바추아이]] || ||<-3> || || 69 || [[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]] || [[페드로 로드리게스]] || ||<-3> || || 81 || [[미키 바추아이]] (PK) || ||<-3> || 냉정히 말해 이번 시즌 첼시는 모든 팀을 가둬놓고 패고 다니는 저승사자는 아니다. [[리버풀 FC]] 상대 1경기 1패, [[아스날 FC]] 상대 1경기 1패, [[토트넘 홋스퍼 FC]] 상대 2경기 1승 1패 등 상위권 팀들에게 그렇게 강한 면모를 보이지 못했지만 역대급 승점쌓기 페이스 속에서 우승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는 이유는 잡을 경기를 모조리 잡았기 때문이다. 경쟁팀들이 의적질을 하거나 예능 찍으면서 승점 2점, 3점씩 흘릴 때 첼시는 13연승을 했고, 그게 결국 첼시를 8점차 리그 선두로 올려놓은 원동력이 되었다.[* 이와 대조되는 시즌이 바로 3년 전 [[첼시 FC/2013-14시즌|2013-14시즌]]. 그 당시 우승 경쟁을 하던 맨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었지만 약팀에게 더 약한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 3위로 마감했다.] 이번 경기 또한 마찬가지로, 토트넘이 4부 상대로 4-3 극장을 찍고, 리버풀이 [[울버햄튼 원더러스 FC|2부리그 클럽]]에 털리는 동안 첼시는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4-0 대승까지 거두는 쾌거를 내었다. 간단히 정리하자면 첼시가 이번 경기 얻은 소득은 다음 다섯 가지이다. 1. 레전드 출전 및 활약 [[존 테리]]와 [[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]]가 오랜만에 출전했고, 테리는 센터백 중심으로 클린시트에 기여, 이바노비치는 전성기 시절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골까지 넣었다. 냉정히 주전급 선수들은 이제 아니고 얼마나 더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첼시의 챔스 우승 등 전성기를 함께 한 레전드들이 간만에 경기도 뛰고 활약도 하였다. 2. 부상에서 돌아온 커트 주마 [[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]]과 함께 첼시 10년은 먹여 살릴 센터백 소리를 듣던 [[퀴르 주마]]가 복귀한 후 두번째 선발 경기로, 확실히 안정감이 올라왔다. 십자인대가 나가서 괴물같은 스피드가 죽었나 했는데 아직까지는 딱히 보이지 않는 문제. 과거 무리뉴가 맨유/토트넘 중원 지울때 쓰던 그 주마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듯 하다. 첼시 팬들에게는 최고의 희소식. 3. 임대복귀 케니지, 아케 활약 [[케니지]]와 [[나단 아케]]가 복귀해 스리백 앞의 풀백으로 뛰었는데, 모두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. 모지스/알론소가 부상당하면 스리백 시스템 가동이 아예 불가능하던 전반기의 스쿼드 뎁스 문제를 해결해 줄 아주 좋은 소식. 아케는 후덜덜한 스피드를 보여주며 첼시 팬들을 설레게 했다. 4. 바추아이 및 주전들 자신감 상승 바추아이가 풀타임을 뛰며 PK골 포함 1골 1어시를 찍으며 자신감 회복에 성공했고, 매번 코스타 그늘에 가려져 있다가 경기력도 끌어올렸다. [[페드로 로드리게스]], [[윌리안]]은 메시놀이를 하며 공격포인트를 적립했고 특히 윌리안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넣은 환상적인 프리킥골까지 보여주며 아주 상대를 갖고 놀았다. [[아스미르 베고비치]]도 간만에 나와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. 5. 주전 체력 안배 [[디에고 코스타]]가 후반에 마실나오긴 했지만 많이 뛰진 않았고, 거의 모든 경기 풀타임을 뛰던 [[에덴 아자르]], [[은골로 캉테]], [[빅터 모지스]], [[마르코스 알론소]], [[네마냐 마티치]]를 1분도 사용하지 않으며 다음 경기 리버풀 원정 준비를 제대로 했다. 비록 2부리그 팀이긴 하지만 엄연한 런던 더비였고,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훌륭한 경기라는 점에서 첼시에겐 좋을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